[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신현수(28)와 조우리(25)가 풋풋한 열애 중이다.
11일 신현수 소속사는 TV리포트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지인들과 어울리며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해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본 매체는 두 사람이 이태원 등지에서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쿨한 연인의 모습이었다. 신현수는 세 살 어린 연인을 살뜰하게 챙기는 자상한 남자친구라는 후문이다.
신현수는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후, JTBC ‘청춘시대’ 시리즈, MBC ‘군주’, KBS2 ‘황금빛 내인생’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굳혔다. 조우리는 KBS2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신현수, 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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