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 송은이가 과거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녔던 ‘통장요정’ 김생민의 충격 과거를 폭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날 녹화에서 김생민은 13년 전 명품양복부터 구두, 넥타이까지 풀 착장을 하고 다녀 과거 ‘명품족’이었던 사실을 밝혀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통장요정 김생민은 “명품은 한 번 사면 20년은 입는다”는 자동 리스펙을 부르는 이유에 끌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둘렀던 것.
또한 김생민은 거금을 투자한 명품 양복의 행방에 대해 실제 2010년 KBS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할 때 입었던 사실과 네버엔딩 ‘명품 양복 돌려 입기’ 계획을 직접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역시 통장요정! 진짜 20년 넘게 입겠다”는 찬사가 쏟아져 통장요정의 위엄을 재확인시켰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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