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 부부가 2세가 가장 기대되는 스타 연예인으로 꼽혔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지난 2월 24일~28일 만 14세 이상의 회원 1만6174명을 대상으로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 2세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송중기-송혜교’ 커플이 53.3%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송중기-송혜교 커플은 2016년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10월 실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어서 가수 태양과 배우 민효린 커플(12.7%)이 2위를 차지했으며, 연예인 2세에 대해 ‘관심 없다’ 혹은 ‘기대 안 된다’는 기타 반응 또한 16.7%로 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송중기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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