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윤세아가 조승우에게 병원에서 최병모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16일 tvN ‘비밀의 숲‘에선 연재(윤세아)가 시목(조승우)에게 병원에서 경찰서장을 목격한 사실을 증언하는 내용이 펼쳐졌다.
이날 시목은 연재를 찾아왔고 “전 상상이 안가서 그러는데 10년을 함께 산 부부란 어떤 겁니까”라고 물었고 연재는 “수법을 바꿨나. 그 여자 경찰이 빙빙 돌리라고 하더냐”고 물었다.
이어 “늦은 밤에 김가영의 병실에 왜 갔느냐. 중환자실에서 만난 분과는 약속을 한겁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연재는 “난 딜이라는 거 자체가 필요 없는 사람인데”라고 말했고 시목은 “어쩔 수가 없네요. 용의자로 소환하겠다”고 덧붙였다.
결국 연재는 병원에서 우균이 가영을 해치려다가 그만두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증언했고 남편에겐 비밀로 해달라고 요구했다.
사진=‘비밀의 숲’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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