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오빠 이수혁의 훈련소 퇴소를 축하했다.
이수현은 2일 인스타그램에 “7주만에 딴 사람이 되버렸어으엉. 멋찌다 수료 축하해 필승!!”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수현과 부모님은 이찬혁의 훈련소 수료식을 찾아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피부가 검게 그을리고, 늠름해진 해병대 이찬혁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찬혁은 지난달 18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악동뮤지션은 SBS ‘K팝스타2’에서 우승하며 데뷔한 남매 듀오로,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이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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