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우표, 4년 만에 日에서 나온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JYJ 멤버 김재중의 우표를 일본에서 만날 수 있다.

28일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2018년 2월 28일 일본에서 김재중의 리부트(REBOOT) 스페셜 프레임 우표 세트가 발매된다. 지난 27일 일본 HMV에서 예약 판매가 실시됐다.

관계자는 “김재중의 얼굴이 담긴 우표 출시는 2014년 이후 두 번째다. 당시 김재중은 일본의 한 우표 회사의 10주년 기념우표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오는 30일 필리핀에서 ‘2017 KIM JAE JOONG ASIA TOUR FANMEETING’을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