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박서준과 박형식이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동반 관람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THE FINAL)’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엔 드라마 ‘화랑’에서 멤버 뷔와 함께 호흡한 박서준과 박형식이 매니저도 없이 찾아 친구를 조용히 응원했다. 전날엔 뷔의 절친인 박보검이 콘서트를 관람했다.
방탄소년단의 한국 콘서트는 지난 8일부터 3일간 이어지고 있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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