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2018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여행 예능 프로그램 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경제, 문화, 사회, 인물 등 각 부문에서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전국민 소비자 투표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0월 18일부터 10월 29일까지 12일간 실시됐으며 무려 2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했다.
2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한 투표를 통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KBS2의 ‘용띠클럽’, tvN의 ‘서울메이트’ 등을 제치고 여행 예능 프로그램 부문에서 차기 년도를 이끌어갈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러시아 그리고 인도편까지 다른 국가에서 온 외국인 친구들의 차별화된 캐릭터와 한국 여행의 재발견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12월 21일(목)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통해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