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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TV] ‘파수꾼’ 이시영 미쳤다…60분 꽉 채운 하드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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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김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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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시영이 걸크러쉬의 카리스마를 풍기며 본격 ‘하드캐리’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2일 첫 방송한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이시영은 열혈 형사로 분해 제 옷을 입은 듯 브라운관을 점령했다. 범인을 꼭 잡고야 말겠다는 굳은 신념과 강렬한 액션이 만날 때면, 화면에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제대로 폭발했다.

급박한 순간에도 뛰어난 판단력으로 범인을 단순에 제압했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 외에도 딸 앞에서 만큼은 한 없이 작아지는 ‘딸바보’ 역할까지 유연하게 그려냈다.

늘 바쁜 탓에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털어 놓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토록 사랑했던 딸에게 갑작스런 사고가 닥치자 이시영은 충격과 실의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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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소리를 지르고 눈물을 쏟다가도, 누워있는 딸을 바라보면서는 눈물을 꾹 참고 “엄마가 꼭 범인을 잡겠다”며 강인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사건의 진실을 꼭 밝혀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와 더불어 흘리는 간절한 눈물은 많은 이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

특히 이시영은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딸의 사고 소식을 들을 때면 세상이 무너지는 듯 한 연기로 양극단의 감정을 넘나들며 60분을 꽉 채웠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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