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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박스라이프’가 다시 돌아왔다. 솔직하면서도 현실적인 리뷰는 기대 이상이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타 강제후기 리뷰쇼 박스라이프’(이하 박스라이프) 신년특집에는 주현 김숙 김생민 김종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스라이프’에서 김종민과 주현, 그리고 김숙이 차례로 리뷰템을 사용했다. 김종민은 남성 그루밍 제품 3종 세트가 담긴 박스를, 주현은 잘 나가는 라면이 담긴 박스를 각각 받았다. 김종민은 만족스러워하며 구입할 뜻을 드러냈다. 주현은 호불호가 나뉘는 평가를 내렸다.
특히 김숙은 초소형 전기차를 박스로 받아 눈길을 끌었다. 곧바로 초소형 전기차에 탑승한 김숙은 함께 할 멤버를 찾았다. 스케줄이 있는 송은이는 거절했고, 근처에 있는 이국주와 함께 했다. 하지만 창문이 없었다. 이에 두 사람은 추워했다.
그럼에도 김숙의 질주는 아무도 막지 못했다. 남산으로 드라이브를 갔다가 방한 용품을 사러 명동까지 갔다. 방한 용품을 완벽하게 구입한 후 경기도 양평으로 향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초소형 전기차 방전 위기에 놓인 것. 결국 도로 위에서 멈췄고, 김숙은 홀로 충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박스라이프’는 연예인 리뷰단에게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그 물건을 사용해보면서 직접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특집에서 참신한 콘셉트와 신선한 재미로 호평 받은 후 이번에 신년 특집으로 다시 안방극장에 상륙한 것.
연예인 리뷰단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신상템을 사용했다. 솔직하기도 했고, 코믹하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출연하게 된 문세윤과 이국주 역시 활약했다. 연예인 리뷰단의 취향을 저격한 신상템도 흥미로웠다. 이에 정규 편성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박스라이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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