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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허성태의 뒤를 캐내려 스스로 덫에 걸렸다. 고경표가 장기 밀매 사건에 연루됐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 김형범(허성태 분)은 강인규(고경표 분)에게 “딱 한 번만 눈 감으면 평생 벌 돈을 손에 쥘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강인규는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남겼다.
강인규가 연루된 일은 장기 매매 사건. 그는 장기를 적출하는 일을 맡게 됐다. 인규는 본격적인 약속에 나가기 앞서 장기밀매 현장을 고발하기 위해 미리 이메일 예약 전송을 해놨다. 또한 카메라가 설치된 안경과 위치추적기까지 준비해뒀다.
하지만 강인규의 계획대로 될 리 없었다. 도착한 건물은 쌔한 느낌 투성이였다. 강인규는 여기서 수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걸 직감했지만 때는 늦었다. 그리고 그는 전기 충격기 공격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강인규가 끌려간 곳은 어느 산 속. 그곳엔 엠뷸런스 차량 한 대가 서 있었다. 강인규는 어린 10대 소녀의 장기를 적출하는 척 하다가 에어파스로 상대를 공격해 극적으로 도망쳐나왔다. 그리고는 도로 위 트럭을 강제로 세워 선림 병원으로 향했다.
한편 그 시각 선림병원에서는 교환이식 수술을 위해 강인규를 기다렸고, 강인규는 극적으로 병원에 도착해 수술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데려온 소녀가 응급실에서 심정지를 일으키면서 응급실 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N ‘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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