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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영주가 가수 제시가 자신의 워너비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선 뮤지컬 ‘킹아더’의 주역인 정영주와 송원근이 출연했다.
이날 송원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정영주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며 정영주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 연습실에서 뵈었을 때 이미지상으로 무서운 선배님일 것 같은 느낌이 좀 있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항상 관리를 너무 잘하시는 모습을 보며 놀라곤 한다”고 털어놨다.
DJ 최화정은 정영주의 완벽한 탄탄한 몸매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힙이 제시가 너무 예쁜데 영주 씨도 만만치 않다”고 말했다.
이에 정영주는 “사실 제시가 제 워너비다. 그녀의 모든 스웨그가 너무 매력적이다”라고 제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30대 제시가 있다면 50대엔 정영주가 있다”라며 제시와의 만남을 적극 권했고 정영주는 “한번 시간 되면 만나요. 제시”라고 덧붙이기도.
이날 정영주는 운동으로 만들어진 힙이라며 “슬픈 사연이 있다. 가방에 휴대폰인 줄 알고 리모콘을 들고 간 적이 있다. 건망증 때문에 정말 심각하게 검색이란 검색을 다했다. 건망증은 몸 중에서 가장 큰 근육인 둔부와 대퇴부 근육의 축소에서부터 온다는 말에 그때부터 운동을 적극적으로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원근은 뮤지컬 ‘킹아더’의 넘버인 ‘아더의 기도’를, 정영주는 ‘사라져 버린 꿈’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귀를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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