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알래스카에서 어복을 자랑한 ‘도시어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는 5.7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이 기록한 5.382%(이상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래스카에서 첫 선상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알래스카 남쪽의 땅끝마을 호머에서 할리벗(대서양 가자미)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들은 쉴 새 없는 대물 입질을 받으며 행복해했다.
특히 이덕화는 56년 낚시 인생의 기적을 만들어 내며 1m 36cm의 할리벗을 낚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채널A ‘도시어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