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현빈이 로맨틱하게 돌아왔다.
지난 1일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첫 방송됐다. 남자주인공 유진우 역을 맡은 현빈은 드라마로 3년 만의 복귀.
방송 전부터 관심을 받았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현빈과 박신혜의 로맨스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불러들였다.
현빈 측은 “로맨스 남신의 면모와 액션까지 완벽히 섭렵했다. 첫 방송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현빈은 이국적인 스페인 그라나다의 풍경을 배경으로 증강현실(AR) 게임속으로 들어가 적과 맞서 거침없는 액션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벌어지는 스토리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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