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 초아가 유튜브 수입에 대해 입을 연다.
이번 ‘지구인 더 하우스’에는 변호사이자 서정희의 딸로 알려진 서동주가 지구인 스타로 출연한다.현재 미국계 기업의 마케팅 이사로 일하면서 방송 출연, 그리고 책 집필까지 하고 있다는 서동주는 오늘 방송을 통해서도 엄친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
완벽한 엄친딸 서동주, 알고 보니 취미 부자라는데. 수준급 실력 자랑하는 피아노 연주부터, 그림 그리기, 등산까지 그녀의 취미생활은 각양각색이다. 특히 서동주가 등산 중 꺼낸 특별한 도시락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 취미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는 서동주의 일상과 인생 버킷리스트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이어, 서동주의 일상생활을 통해 ‘쓰리환경’ 해독제를 찾아본다. 외모와 능력까지 겸비한 완벽한 그녀에게 환경을 해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는데. 패널들도 전혀 예측하지 못한 환경 파괴 습관이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또한 유전적 요인과 생활습관 및 환경적 요인을 통해 예측한 미래 질환 결과에 서동주는 충격에 빠졌다고.
한편, 유튜브, 운동 레슨, 소설·에세이 등 취미로 돈을 버는 프로 N 잡러들이 늘어난 ‘부캐전성시대’에 취미로 돈까지 버는 지구인들이 많아진 이유는 대체 무엇인지 알아본다.
초아는 유튜브 수입에 대해 “OO 만큼 번다”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고. ‘취미 더 머니’를 위한 패널들의 이모티콘 제작 도전기부터 최근 떠오르는 식(植)테크까지 방송에서 공개한다. 12일 저녁 8시 10분 방송.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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