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한채아가 러시아에서 월드컵을 즐기고 있다.
SBS 배성재 캐스터는 25일 자신의 SNS에 러시아 모스크바강 유람선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성재 캐스터와 SBS 해설위원으로 나선 박지성과 박문성 해설위원, 차범근 전 감독과 오은미 여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채아는 가방으로 살짝 배를 가린 포즈로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인 그는 입덧으로 인해 결혼 직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태교에 전념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배성재 박지성은 오는 27일 오후 11시,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리는 조별예선 F조 3차전 대한민국과 독일의 경기를 현장 생중계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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