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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하고 있다. 치열한 전쟁의 서막을 알린 것.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 측에 따르면 나플라, 루피에 이어 현재 힙합씬에서 실력자로 꼽히는 키드밀리, 언더씬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숨은 실력자 차붐, 트렌디한 힙합 음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오르내림과 pH-1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했다.
그동안 매 시즌마다 방송에서 보여줬던 수천 여 명의 지원자들이 한 공간에 모여 치르는 대규모 1차 예선과 현장지원이 폐지, 새로운 래퍼 선발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한 영상 지원으로 심사를 진행한다고 밝혀 래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올해 힙합어워즈 넥스트로 선정된 3인인 EK, 몰디, 뎀데프가 모두 지원해 더 강력한 경쟁이 예상된다.
또한 Mnet ‘고등래퍼’를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래퍼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고등래퍼’ 시즌1 준우승 이후 첫 행보를 보여줄 예정인 최하민을 비롯, 기계가 아니냐는 설이 나돌 정도의 조원우, SNS에 지원영상을 올리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오담률,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는 윤병호가 지원을 한 만큼 이들이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서도 통할지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시즌에 안타깝게 탈락했던 나상욱과 블랙나인 등이 재도전을 하는 만큼 실력을 갈고 닦아서 재도전하는 래퍼들이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래퍼 모집 마감을 단 4일 남겨둔 가운데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제작진은 “힙합 팬이라면 누구나 기다려온 다양한 매력을 가진 래퍼들이 대거 지원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재미있는 대결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랩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는 7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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