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신현준과 신현준의 10년지기 매니저 이관용 매니저의 ‘꿀케미’가 돋보이는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현준과 신현준의 10년지기 매니저 ‘용이매니저’로 사랑 받고 있는 이관용 매니저 두 사람은 패션매거진 더 에디케이(THE ADDY K) 화보를 통해 색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속 두사람은 수트부터 캐주얼웨어까지 다양한 의상을 입은채 신현준은 슈트 종결자 다운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용이매니저는 방송에서 볼수 없었던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주며 어딘가 어색해 보이지만 한껏 즐거움이 가득한 표정과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수트를 입은 채로 마주보고 유쾌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이 여실히 돋보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두사람은 화보촬영장 에서 현실케미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취향 차이로 생긴 에피소드나 용이매니저의 남다른 식탐에 관한 에피소드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 화보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ADD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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