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구구단 미나가 tvN 단막극 여주인공을 제안 받았다.
22일 구구단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미나가 tvN 드라마 ‘직립 보행의 역사’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직립보행의 역사’는 인생에서 처음으로 간절하게 가지고 싶은 것이 생긴 여주인공이 자신의 능력을 총동원해서라도 선배의 마음을 얻어내겠다고 결심하는 순간을 그린다. 미나는 여주인공 임가정 역을 제안 받았다.
구구단 멤버 미나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최종 11인에 발탁되며 아이오아이 멤버로 활동,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따.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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