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현아가 앨범 재킷 사진을 노메이크업으로 촬영한 이유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현아 6번째 미니앨범 ‘Following’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아는 노메이크업으로 촬영한 앨범 재킷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베이스도 안하고 싶었다. 메이크업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눈썹만 그리고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모습을 남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켜보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포토북’으로 선물을 드리고 싶어서 촬영을 하다보니까 가장 수수한 제 모습을 담아보려고 했다”고 노메이크업 촬영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앨범명 ‘팔로잉’에 대해 “관심을 주신 분들이 ‘팔로우 했어’ 하고 하는 것처럼 저를 늘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담겼다. 또 다른 의미로는 저를 믿고 따라와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담겼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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