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배우 신소율이 안희진 캐릭터로 무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러블리 배우 신소율이 안희진 역을 완성도 높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캐릭터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극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배우 신소율은 극 중 언니인 안순진(김선아 분)에게 손무한(감우성 분)과 교제 중인 것이 맞는지 물었다. 이후 남편과 자식들을 시켜 손무한(감우성 분) 주변에서 그를 파악하는 등 언니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손무한(감우성 분)에게 직접 연락해 자신의 가족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불러 능청스럽게 형부라고 칭하며 적극적으로 언니를 어필하는 등 ‘안희진’ 만의 유쾌하고 시원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누구보다 언니 안순진(김선아 분)을 걱정하고 생각하는 동생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 그리고 무대를 통해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배우 신소율은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완벽한 소화력으로 극의 활력을 주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근 종영한 드라마 ‘흑기사’에 이어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까지 배우 신소율만의 매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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