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소년이 남자가 됐다. 그들은 곧 뿔뿔이 흩어진다.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JBJ.
JBJ는 오는 17일 마지막 앨범 ‘뉴 문(NEW MOON)’을 발매한다. ‘뉴 문(New Moon)’과 ‘다크 문(Dark Moon)’ 콘셉트로 구성됐다.
멤버별 개인 포토카드를 공개할 계획으로 그 시작은 멤버 권현빈과 김동한이 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개된 사진은 햇빛이 스민 바닷가, 그 사이 갈대 수풀을 배경으로 두 사람의 그윽한 눈빛과 아련한 분위기가 담겨져 있다. 7개월의 활동을 통해 성장한 JBJ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설명했다.
JBJ의 새 앨범 ‘뉴문(NEW MOON)’은 ‘초승달’이란 사전적 의미로 새로운 시작도 풀어냈다. 타이틀곡 ‘부를게’는 멤버 김상균, 권현빈이 작사에 참여했다.
JBJ는 오는 4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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