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신생 기획사 ‘트라이어스’와 계약…매니저와 13년 의리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백지영이 신생 기획사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백지영은 2006년 ‘사랑 안해’ 활동부터 13년동안 함께해온 매니저 최동열 대표가 설립한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의리를 지켰다.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TRI-US Entertainment)’ 사명은 Trinity와 US의 합성어로 ‘아티스트, 팬, 회사’가 하나로 어우러져 ‘우리’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소속사는 “백지영이 음악, 방송,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대중들과 많이 소통하고 교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