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20년 지기 절친 백지영에게 “올해 안에 아이를 갖고 싶다”고 고백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을 위해 친구 백지영이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이정현과 백지영이 솔직한 대화를 나눈다.
이날 백지영은 이정현에게 2세 계획에 대해 묻는다. 이에 이정현은 “안 그래도 요즘 남편이 영양제를 잔뜩 챙겨주긴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고, 백지영은 “나도 남편과 둘째 임신여행을 가볼까 생각 중이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자 이정현은 “같은 시기에 임신해서 나중에 아이 같이 키우면 너무 좋겠다”고 기대감을 보인다.
VCR로 두 사람의 모습을 접한 이영자는 이정현에게 2세가 어떤 점을 닮길 바라는지 묻고, 이정현의 대답에 촬영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의 최종 메뉴를 맛본 백지영의 직설적인 감상평과 이정현, 백지영의 깜짝 무대도 공개된다.
이정현과 백지영의 만남은 오는 14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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