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웰메이드 태권 퍼포먼스 ‘킥스’ 가 시즌3로 돌아온다.
‘킥스’는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를 신개념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한 태권 퍼포먼스 작품. 태권 스쿨을 배경으로 명예로운 졸업생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시즌3는 지난 4월 재연 당시 ‘초고난도 태권 퍼포먼스의 정수’라는 호평을 받은 ‘킥스’의 세 번째 시즌이다. 더욱 화려해진 고난도 퍼포먼스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중성까지 갖춘 퍼포먼스를 통해 태권도가 가진 매력을 담아냈다고.
이를 위해 뮤지컬 ‘인터뷰’, ‘알타보이즈’,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서 드라마틱한 안무로 사랑받은 김병진이 연출로 참여해 트램펄린을 이용한 이색 액션 신은 물론 트렌디한 감성을 갖춘 안무를 태권도 품새에 도입해 관객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세 번째 시즌을 맞아 더욱 정교하고 실감나게 구현될 ‘인터렉티브 홀로그램’ 영상은 전원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으로 구성된 배우들의 정제된 움직임과 절묘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여타 태권도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킥스3’는 오는 1월 12일부터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네이버 티켓에서 판매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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