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고소영, 조여정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종방연에 참석한 고소영, 조여정은 평범한 듯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미모 대결을 펼쳤다. 청바지와 재킷을 매치하고 샛노란 구두로 원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 고소영과 달리 조여정은 올블랙 패션에 화이트 백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멀한 패션을 자랑했다.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 등이 출연한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세파에 찌들어 살아오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과 생기발랄한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2일 종영한다.
고소영 ‘남다른 패션센스’
고소영 ‘캐주얼한데 고급스러워’
고소영 ‘원조 패셔니스타’
고소영 ‘변치 않는 미모’
고소영 ‘영원한 여신’
조여정 ‘작아도 완벽한 비율’
조여정 ‘올블랙으로 미모 발산’
조여정 ‘화이트 백이 포인트’
조여정 ‘사랑스러운 미소’
조여정 ‘밤에도 빛나는 물광 피부’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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