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신예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의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트레이는 자작곡 ‘멀어져’로 완벽한 감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과 레드 컬러를 매치해 스타일링하며 짙은 남성미를 뽐낸 트레이는 무대에 올라 데뷔곡 ‘멀어져’의 무대를 선사했다. 트레이는 자작곡 ‘멀어져’로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트레이만의 ‘감성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트레이의 데뷔곡 ‘멀어져(Gravity)’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서정적인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 풍부한 감성이 인상적인 곡. 데뷔 직후부터 국내 팬들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트레이를 포함해 하성운, (여자)아이들, 몬스타엑스, SF9, 효민, ITZY, 온앤오프 등이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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