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권나라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지에는 오늘(13일) 생일을 맞은 ‘3월의 여신’ 권나라가 봄 햇살처럼 반짝이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생일을 맞은 권나라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생일 축하 이미지 2종을 공개하며 권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미지 속 권나라는 봄 햇살처럼 반짝이는 모습이다. 은은한 분위기가 엿보이는 축하 이미지 속 권나라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동시에 무표정한 얼굴로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흑백 축하 이미지 역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권나라의 비주얼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에이맨 프로젝트는 이와 함께 “3월 13일 오늘은 나라 배우의 생일입니다. #해피나라데이! 봄 햇살처럼 늘 반짝이는 나라 배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도 ‘권나라 하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팬들은 “Happy Birthday Nara”, “나라 배우 생일 축하! 차기작 기다리고 있어요~ 늘 응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권나라는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암행어사: 조선 비밀 조사단’에서 기녀, 주모, 남자 등으로 신분을 감춰 비리를 파헤치는 ‘다모 홍다인’으로 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권나라는 매사 진지하고 열심이지만 때로는 허술하기도 한, 역적으로 몰려 죽임을 당한 아버지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용기 있게 직진하는 ‘홍다인’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암행어사’가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종영하면서 권나라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작품에 참여하는 선구안과 흥행력 가진 배우라는 점을 동시에 입증했다. 권나라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에이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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