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22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휘성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휘성은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앞서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여러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4월 휘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했으며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휘성의 선고 공판은 오는 3월 9일 속행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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