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제국의 아이들 출신 김동준과 배우 고성희가 열애를 빠르게 부인했다.
김동준 측 관계자는 22일 TV리포트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고성희 측 또한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마스터키’ 이후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고성희와 김동준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방송한 SBS ‘마스터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도 설명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커플이라는 것.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에는 tvN ‘마더’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았다. 김동준은 2010년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현재는 연기자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고성희·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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