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오뚜기 가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화려한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3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드디어 3주동안 밤새 크레파스칠 하구 여기 저기에 렌탈하여 준비한 파티를 했다! 파티 테마는 여행/여정/비행기였구, 내가 승무원으로 여권 사진두 찍어주고 여권두 발급해주고 비자 인터뷰도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동시에 와서 진땀 뺐다. 모두가 즐거워 해서 너무나 성공적이였던 파티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는 파티 컨셉에 맞게 스튜어디스로 깜짝 변신한 모습. 그는 하늘색의 승무원 옷을 입고, 비행기 티켓을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독특한 콘셉트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연예계 주식부자로 유명하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각종 작품에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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