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불타는 청춘’ 새 친구 ‘조하나’가 실검을 장악하며 화제에 올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8.8%(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최고 시청률 9.6%, 2049 타깃 시청률 3.5%로 동시간대 1위, 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조하나는 최장수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로 4년간 출연하다가 2002년 연기를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에 매진,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이수자이자 현재 무용학과 교수로 활동해왔다.
새 친구의 조하나 등장에 미소가 끊이지 않은 또 한 사람은 최성국이었다. 그는 김광규를 호출해 그녀의 나이와 결혼 여부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조하나는 “(남자친구가)없다”고 답하며, 조심스럽게 이상형은 “성품이 좋은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럼 전 아니다”며 부끄러움에 셀프 디스를 해 큰 웃음을 안겼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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