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엑소 첸벡시, 멤버 레이와 베이징 만남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 와 엑소 멤버 레이가 오랜만에 중국에서 만났다.

레이는 14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엑소 첸벡시 3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엑소 네 멤버들은 손에 베이징의 길거리 간식인 탕후루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과 함께 레이는 “이건 베이징 전통 빙탕후루 오랜만이야”라는 메시지를 더해 오랜만에 만난 멤버들에게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첸백시와 레이의 만남에 현지 팬들은 “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왔다” “정말 보고 싶었어요” “엑소는 영원히 하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환영했다.

엑소의 시우민, 첸, 백현은 14일 중국 베이징 국가회의중심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레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