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선배 송혜교의 커피차 인증을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4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혜교 선배님 서프라이즈 선물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호텔델루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보내준 커피차 인증을 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음료를 바라보는가 하면, 커피차 앞에서 손하트를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송혜교는 ‘예쁜 지은, 호텔 델루나 스텝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로 아이유를 응원했다.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앞서 아이유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자신의 콘서트에 참석한 송혜교, 송중기 부부를 언급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송중기, 송혜교가 지인분들끼리 오셨다. 머리가 하얘지고 그분들만 보였다. 평소 나랑 친분이 없는데 콘서트를 보러 오신 것. 앵콜 끝날 때까지 계속 계셨다. 내가 너무 떨려서 공연 중간에 자꾸 목례를 하게 되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tvN ‘호텔 델루나’ 촬영을 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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