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가수 씨엘이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GD Da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지드래곤과 씨엘은 남매케미를 뽐내며 힙스터의 면모를 드러냈다. 씨엔은 자신을 상징하는 체리와 지드래곤의 용 이모티콘으로 귀엽게 사진을 꾸미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1988년 8월 18일생으로 올해 3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씨엘과는 YG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대표 힙합 가수로 가요계를 이끌기도 했다.
한편 씨엘은 팬들에게 음악으로 찾아가겠다는 컴백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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