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을 지원사격하고자 애정 가득 영상편지를 보냈다.
1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3’에선 추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제주 돔 낚시를 함께했다.
‘도시어부’에 재출연한 추성훈이 아무런 소득 없이 돔 낚시를 마친 가운데 야노시호의 영상편지가 도착했다.
야노시호는 능숙한 한국어로 “다음에 한국에 가면 나도 낚시하고 싶다. 초대해 달라. 도시어부 파이팅”이라며 애교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추성훈이 최악의 조황 끝에 쓸쓸하게 퇴장한 점을 들어 “제수씨 아직 얘기 못 들으신 건가? 왜 낚시를 하고 싶다고 하시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한술 더 떠 “언제 하와이 가야겠다. 하와이에 오라고 하지 않나”라며 의욕을 보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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