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진경이 장씨 가문의 과거를 폭로했다.
6일 JTBC ‘언터처블’에선 정윤미(진경)이 장기서(김성균) 가문의 비밀을 폭로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날 정윤미는 뉴스에 출연해 “장기서의 할아버지 장성주가 북천 교도소장으로 있으면서 교도소에 수감중이었던 독립운동가들을 박해해서 그들의 토지를 가로챘다”고 폭로했다.
이에 앵커는 “지금의 북촌을 일군 장범호 전 시장이 북촌 시민들을 속여왔다는거네요”라고 말했다.
이 뉴스를 보던 장기서는 “조작이야. 역사 조작이야. 우리 가족에 대한 모욕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구자경은 이런 일은 대응할수록 늪에 빠진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족을 건드렸으니 우리도 똑같이 갚아주면 돼”라고 말해 서늘함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언터처블’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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