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라미란이 이성경과 매니저의 합동 작전에 화들짝 놀란다.
오는 4일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2회에서는 라미란을 감동하게 하는 라미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녹음 부스 안에서 열창하고 있는 라미란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는 바깥 상황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 듯 흥을 한껏 끌어올리며 노래에 집중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어떤 일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일관하던 매니저는 평소와 달리 긴박한 모습으로 어딘가 향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이성경은 “빨리 빨리 빨리!”를 외치며 은밀하게 움직이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알고 보니 이는 이성경과 매니저가 라미란을 위해 스페셜 이벤트를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뿐만 아니라 라미란이 매니저의 진심이 가득 남긴 자필 편지를 눈을 떼지 못하며 감동했다는 후문까지 전해져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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