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종석과 김지원이 드라마 ‘씨유어게인’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이종석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과 김지원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17일 오전 TV리포트에 “‘씨유어게인’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씨유어게인’은 ‘오 마이 비너스’의 김은지 작가가 집필하고 영화 ‘선물’, ‘작업의 정석’, ‘이별계약’의 오기환 감독이 연출한다. 청춘 남녀의 힐링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이종석과 김지원이 ‘씨유어게인’ 출연을 최종 확정할 경우 2011년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후 7년 만의 재회다.
‘씨유어게인’은 캐스팅을 마무리 한 후 5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한다.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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