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유비, 이기우, 양미라 등 스타들이 골을 넣은 손흥민부터 멕시코 전에 최선을 다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24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하셨습니다 선수분들. 식은땀 흘리면서 응원했는데 마지막에 멋진골 감사해요. 독일전도 화이팅! (이시간까지 독일응원하다가 마지막 골넣을때 어찌나기쁘던지. 독일사람된줄)”이라는 글로 태극전사를 응원했다.
이기우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아직 희망은 있다! 손흥민 선수의 웃는 인터뷰 꼭 보고싶다. #월드컵 #대한민국 #아직 #끝나지않았다 #굿모닝 #늬우스”라는 글로 손흥민 선수와 대한민국 팀을 응원했다.
양미라 역시 “울지마요. 인터뷰 보는데 나도 울컥하네요. 그 더운 날씨에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뛴 거 우리 모두 알고 있어요. 정말 수고많았구요
마지막까지 처음과 같은 열정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축구 화이팅. #손흥민 #잘했다 #대한민국축구국가대표팀 #화이팅”이라고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황인영은 “너무 늦게 터진 골..#러시아월드컵 눈물의인터뷰..ㅜㅜ#짝짝짝짝짝”이라고, 이정민은 “고생많았어요. 오늘 경기 정말 #투혼 을 다해서 뛴 모든 대표팀 선수들께 ,우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죽을 힘을 다해 뛰고도 경기에서 졌다는 이유로 눈물을 흘리며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하는 대표팀의 숙명.. 고생한 선수들께 다시한번 수고했다는 말을 전합니다”라고 응원했다.
앞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지난 23일(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나노두 로스토프아레나에서 멕시코와 F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펼쳤지만 1:2로 아쉽게 패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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