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유재석 2위·김종국 3위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이영자가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유재석, 3위 김종국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7월 2일부터 2018년 8월 3일까지의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6,254,86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하였다. 7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3,055,545개와 비교하면 9.6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2018년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영자, 유재석, 김종국, 이상민, 박나래, 이효리, 차태현, 전현무, 강호동, 이경규, 유병재, 김종민, 김병만, 김숙, 이광수, 김구라, 신동엽, 양세형, 안정환, 박명수, 김국진, 송은이, 김건모, 김준현, 서장훈, 김준호, 이수근, 조세호, 정형돈, 하하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356,339 미디어지수 330,561 소통지수 839,421 커뮤니티지수 1,368,6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94,958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964,810보다 47.34% 상승했다.

2위,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768,792 미디어지수 161,271 소통지수 392,634 커뮤니티지수 811,3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34,03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965,501보다 8.57% 상승했다.

3위, 김종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551,009 미디어지수 151,866 소통지수 303,732 커뮤니티지수 943,72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50,330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609,075보다 21.21% 상승했다.

4위, 이상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364,991 미디어지수 193,545 소통지수 567,963 커뮤니티지수 705,85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2,352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618,369보다 13.22% 상승했다.

5위, 박나래 브랜드는 참여지수 305,045 미디어지수 215,325 소통지수 363,924 커뮤니티지수 681,0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5,318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1,145,246보다 36.68%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8년 8월 분석결과, 이영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예능 방송인 카테고리 분석은 7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33,055,545개와 비교하면 9.6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0.68% 하락, 브랜드 이슈 12.16% 하락, 브랜드 소통 12.55% 상승, 브랜드 확산 33.69% 상승했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2018년 8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영자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칭찬하다, 맛있다, 공감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먹방, 김숙, 매니저’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영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8.40%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예능방송인 40명을 분석하였다. 이영자, 유재석, 김종국, 이상민, 박나래, 이효리, 차태현, 전현무, 강호동, 이경규, 유병재, 김종민, 김병만, 김숙, 이광수, 김구라, 신동엽, 양세형, 안정환, 박명수, 김국진, 송은이, 김건모, 김준현, 서장훈, 김준호, 이수근, 조세호, 정형돈, 하하 , 김성주, 이국주, 지석진, 박수홍, 양세찬, 지상렬, 김용만, 이휘재, 데프콘, 정준하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