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류현경이 무주산골영화제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제5회 무주산골영화제 측은 11일 “영화제를 함께 알리고, 관객에게 낭만을 선사해줄 페스티벌 프렌드로 류현경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관객에게 공감과 신뢰를 얻어온 류현경의 이미지가 자연과 영화, 그리고 관객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무주산골영화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오피스’, ‘나의 절친 악당들’, 드라마 ‘더 러버’ 등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온 류현경은 최근 주연을 맡은 ‘아티스트 : 다시 태어나다’를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류현경은 4월 25일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위촉식, 화보촬영, 개막식 참석, 핸드프린팅 등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관객을 더욱 가까이에서 만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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