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윤지민 남편 권해성, 장인 앞에서 아내 디스 “허당기 넘쳐”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윤지민의 남편 권해성이 장인 앞에서 아내 뒷담화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KBS2 ‘백년손님‘에선 윤지민의 남편 권해성이 음성에서 장인장모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권해성은 상남자 장인 앞에서 “허당기는 지민이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식당에서 카드로 계산할 때 헬스클럽 회원카드로 계산하기도 했다. 또한 딸과 마트갈 때 신발을 짝짝이로 잘 신고 다닌다”고 아내를 디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아내가 벼락치기 공부를 벼룩치기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눈치없는 사위에 등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백년손님’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