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영광이 광고 모델로 나선 제품을 잇달아 품절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베다(AVEDA)’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가 ‘인바티 어드밴스드™’라인의 일부 제품을 연속으로 품절시키며 새로운 ‘완판의 아이콘’에 등극한 것.
지난 1월부터 김영광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발탁,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claire)’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베다(AVEDA)’가 그를 모델로 기용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영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말 고마워용. 나는 아베다 모델”이라는 문구와 함께 제품 사진을 공유하는 등 자신이 모델로 나선 브랜드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공식 모델로서의 활약을 펼치기도.
‘아베다(AVEDA)’ 관계자는 “김영광씨가 새 얼굴로 나서면서 ‘인바티 어드밴스드™ 샴푸’ 대용량 사이즈와 ‘인바티 어드밴스드™ 리바이탈라이저’ 제품이 리뉴얼 된 이후 국내 최초 품절을 일으켰다. 현재 주요 매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예약제를 시행 중이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김영광씨의 건강한 에너지와 적극적인 홍보, 그리고 브랜드의 마케팅 활동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더니 결국엔 ‘품절 대란’ 일으킨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로운 ‘완판 신화’를 쓰고 있는 김영광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와이드에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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