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솔리드 멤버들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JTBC ‘슈가맨2’에선 레전드 슈가맨 솔리드가 소환됐다. 솔리드는 희열 팀의 슈가송으로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재석 팀의 슈가송으로 ‘천생연분’무대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정재윤은 “지금도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홍콩, 일본 등을 다니면서 곡을 쓰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희열은 “세계적인 프로듀서가 됐다”고 정재윤의 근황을 덧붙였다.
또한 이준은 “미국에서 부동산 투자사업을 하고 있다. 직원은 30명 정도가 된다. 지금까지 프로젝트가 한 100개가 넘는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부자란 소문이 있었는데 소문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조한은 “아이돌 보컬 트레이닝 등 음악활동을 쭉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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