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모던태권도 ‘킥스’ 시즌3가 공연 맞춤형 이색 이벤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킥스가 제작한 ‘모던 태권도 킥스 시즌 3’ 측이 아이누리 한의원과 함께하는 ‘제2회 태권도복왕 선발대회’를 개최를 알려 눈길을 끌었다.
‘킥스3’ 지난해 4월에서 8월까지 현란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은 홀로그램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 시즌2’의 후속작으로, 태권도 마스터가 되기 위해 태권학교에 입학한 등장 인물들이 난관을 뚫고 미션을 통과해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퍼포먼스에 녹여낸 작품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태권도복왕 선발대회’는 태권도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활 속의 태권도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선발대회에는 아이들의 성장 치료 및 키 성장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아이누리 한의원’과 함께 진행돼 귀추가 주목된다.
‘킥스3’가 등장 인물들의 성장과정을 담은 만큼 어린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아이누리 한의원’과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본 대회 상품으로는 ‘아이누리 온라인 샵’에서 판매 중인 ‘성장원 키플러스’ ‘혼합유산균 아이누리 포거트’ ‘아이누리 비타D 400IU’ ‘아로마 테라피 패치 아이누리 코코패치’를 비롯, ‘킥스3’ 가족 공연관람권 4매와 ‘킥스3’ 배우들과 무대 위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킥스 측은 “’킥스3’는 태권도 자체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수준 높은 태권도 소재 퍼포먼스다”라며, “우리 생활 속의 태권도를 보여줄 ‘제 2회 태권도복왕 선발대회’를 통해 ‘킥스3’는 물론 태권도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킥스3’는 오는 2월 25일까지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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