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노래하는코트의 복귀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프리카TV ‘코인게이트’를 비롯해 무면허 운전, 성매매 등이 폭로돼 활동을 중단한 BJ 노래하는코트.
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팬카페에 “다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동물이 낙엽을 먹는 ‘움짤’을 게재했다.
팬카페 회원들은 “방송 보고 싶다”, “잃을 것도 없다. 그냥 매운맛으로 조지자”, “사고친 다른 놈들도 방송 잘만 한다. 빨리 복귀해라 코트 대체할 BJ 없다”며 그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 코트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을 싸늘했다.
한 누리꾼은 “아예 소식도 알기 싫다”, “아우 진짜 싫다”, “이런 정보조차 보기 싫다”며 코트의 복귀를 반대했다.
지난달 BJ 코트의 성매매와 무면허 운전을 폭로했던 전 여자친구이자 매니저 출신인 BJ 쪼다혜가 “고소당했다”며 고 당한 사실을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은 “코하다 추트야”, “아니 왜 다혜가 고소당해야해?? 참나 진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너무너무 무섭고 힘들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너를 응원하고 있어”라며 코트를 비난한 바 있다.
한 누리꾼은 “유튜브 수익창출 자격 정지 기한이 다가오니까 복귀하려는 거 아닐까?”라며 코트의 복귀를 추측하기도 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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