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데뷔 1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행복한 12주년 감사합니다. 이 사진 외에도 많은 동영상과 사진들 응원 메시지들 너무나 감동이에요”라며 인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성민은 지하철역에 게재된 데뷔 기념 축하 광고판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팬들에게 선물 받은 축하 화환과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성민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하기 전인 지난 2005년, 드라마 ‘자매바다’를 통해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한편 성민은 오는 10월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 활동에 불참한다. 앞서 레이블 SJ(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성민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성민이 금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향후 모든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성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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