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눈 깜짝할 사이에 데이트는 끝. 이번에도 밀린 일 한다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못 봤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 볼에 뽀뽀하는 남편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한 잉꼬 부부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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