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도끼, 송은이, 강형욱이 반려견 페스티벌에 참여, 성숙한 반려견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지난 28일 한강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댕댕이페스티벌’이 열렸다. ‘내가 구해줄 개’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행사는 국내 최초로 열린 반려견 페스티벌.
주최 측은 “성숙한 반려견 문화와 동물복지를 위해 1986프로덕션, 보듬컴퍼니, 카카오스토리펀딩, 국제동물구조단체 HIS가 주축이 됐다. 매년 반려견 문제를 선정해 해결하고 알리기 위하여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취지를 공감한 강형욱, 도끼, 장필순, 윤하, 송은이, 서사무엘, 슬리피 등이 참여했다. 식용견 구조 및 성숙한 반려견 문화에 대해 음악 및 토크 콘서트로 이끌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댕댕이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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